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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논란의 외고-공대-의대 수순을 밟은 조국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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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이 외국어고등학교는 물론, 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할 때까지 입학 필기시험을 한번도 치르지 않은것으로 20일 확인되었습니다. 

한영외구에 진학한 조씨 딸은 단국대 의대 연구소에 2주가량 인턴하고 대한병리학회 영어로 된 의학 논문을 제출했습니다. 

또한 1차 수시 전형으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에 입학했으나 필기시험을 보지 않았으며, 고대를 졸업한 후 부산대 의전원에 진학했습니다. 물론 무시험이였습니다. 

세상에.. 현실판 음서제도라니.. 이게 아직도 존재하는것에 경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과연 이와 같은 진학 케이스가 조욱 법무부 장관 후보 하나 뿐일까? 그렇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최순실과 정유라 사건도 그렇고   대학교 교수들 또한 관용처럼 저렇게 한것을 보면 드라마 스카이캐슬은 실제 할꺼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웃긴건 과거 조국은 정유라에 대한 트위터 비판입니다. 

조국 과거 트위터 내용 

정유라를 신랄하게 비판하던 그는 결국 똑같은 이유로 현재 논란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무리 때려서 먼지 안나는 사람은 없다지만 이번 사건은 너무 심한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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