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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주옥순 위안부 발언, 표현의 자유와 표현의 한계 그리고 국가안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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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순의 아래 사진과 같은 발언이 연일 화제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현 일본정부에 대해 사과해야하며, 아베에 대한 맹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옥순의 주장
주옥순 주장

왜 그녀는 이런 발언을 하게되었으며표현의 자유국가 안보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주옥순이 속한 엄마부대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엄마부대는 대한민국의 봉사 단체를 자칭하는 극우 단체입니다. (극우라는 이유는 단순 한국당 소속이기 때문입니다) 극우 NGO이며 박사모, 어버이연합과 쌍벽을 이루는 박근혜정부의 친위세력입니다. 봉사활동 보다는 데모 활동에 더 매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튜브도 개설했습니다. 

 

그렇다면 엄마부대는 극우인가? 

극우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일단 보통 극우는  자기 국가에 대한 배타적인 입장을 취합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극우는 타국가와 타민족을 배척하며 일본 우월주의를 표방합니다. 

하지만 엄마부대의 경우는 어떤가? 한국 보단 일본을 응원하며 지지하고 있다. 전혀 반대되는 입장이다. 점입가경으로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간을 당해도 일본을 용서해 줄 것이라는 발언을 서슴없이 얘기하고 있다. 이 무슨 망언인가... 본인이 과연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녀들의 주장으로는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이 보상과 사과를 했다며 논란을 일으키지 말자고 합니다. 

 

 

일단.. 내일 이어서 작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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