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정리 - 구석기 신석기 시대

구석기 시대의 시작은 50만년 전이며 

신석기 시대의 시작은 기원전 4천년경에 이루어 졌습니다. 

 

구석기인들은 대체로 열매채집과 사냥 물고기 잡이등을 하였고, 이동생활을 했다. 

신석기인들은 주로 물가에 살면서 어로와 수렵, 채집 경제 생활을 했으며, 원시 농경생활도 하였다.

 

구석기 시대의 사람들은 타제 석기 골각기 등을 이용해 짐승과 물고기를 먹고, 나무열매나 나무 뿌리를 먹으면서

집을 짓는 기술이 없어 동굴이나 토굴생활을 했다. 

구석기 시대에도 물고기나 고래를 새긴 조각들로 사냥이나 물고기가 잘 잡히기를 기원 했었다. 

또한 무리생활을 하고 아무래도 집짓는 기술이 없다보니 이동식 생활도 많이 하였으며, 평등사회였다.

도구로는 아무래도 수렵과 채집생활을 하다보니 뼈도구나 뗀석기를 사용했고, 사냥도구로 대표적인 주먹도끼, 찍개가 있으며, 조리도구로 긁개나 밀개 등으로 가죽등을 다듬었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4천년경이며, 신석기 시대의 유물은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있다. 

특히 해안지대와 큰 강가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해안이나 강가에서 움집 형태로 생활 했고, 가운데는 화덕이 위치했다고 합니다. 신석기 시대의 대표적인 유물은 토기인데 민무늬 토기와 빗살무늬 토기가 있다. 밑바닥이 둥글거나 뾰족해 해안이나 강가 근처에 박아놓고 사용했을 것이다. 강가 근처에서 농경과 목축을 시작했으며, 수렵 채집등은 여전히 진행하였다. 농경생활을 하게 되면서 정착을 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씨족 중심의 부족사회가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의식주가 어느정도 해결이 되면서 예술이나 신앙쪽이 발전하게 되었다. 신석기 시대에는 애니미즘, 샤머니즘, 토테미즘이 발전하게 되었다. 

또한 가락바퀴나 뼈바늘 등으로 옷이나 그물을 만들기 시작하였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나머지 청동기와 철기를 적고 전체적으로 정리해보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