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13/ 픽사스토리텔링 / SR

• 책 소개
  • 픽사의 스토리텔러가 쓴 스토리 쓰는 방법을 서술한 책
  • 맨 처음은 자신의 얘기가 적혀있다.
• 감상평
  • 처음 픽사 스토리텔링에 대한 얘기를 하기 전 작가 자신의 얘기가 나온다.
  • 이 작가는 정말 스토리텔링에 열정이 넘치는거 같다. 자신의 주말도 반납해 가며 첫 애니메이션인 토이스토리에 대한 스토리와 일들을 하면서 만족하는 모습을 보며 멋지단 생각과 난 절대 못할꺼같단 두가지 생각이 공존하였다.
  • 별개로 손석희 아나운서 얘기가 생각났다. 들은 얘기론 그는 엄청난 완벽주의자라 주변 사람들이 정말 힘들다고 했다. 그렇지만 일은 완벽하게 하기 때문에 정말 그에 맞은 좋은 퀄리티가 나온다고 한다.
  • 나는 저 얘기를 들었을때 대단히 멋진 사람이다란 생각과 또 별개로 절대 난 저렇게 일하고 싶지 않다는 픽사 작가한테 느꼈던 생각이 동시에 들었다.
  • 나는 어쩌다 이렇게 무기력하게 된걸까란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이렇게 사는게 나쁜건가? 란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인생이 있단 별 이상한 생각도 들고 아무튼.. 그렇다.
  • 그리곤 책에선 픽사에서 나온 영화에 대한 예시와 함께 스토리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 그 첫번째 방법으로 사람들을 사로잡는 8초의 시간이라는 말과 함께 hook을 얘기한다.
  • Hook이란 사람들을 확 끌게하는 무언가를 의미하며, 사람이 한번에 최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8초이며, 이 사이에 이목을 끌어야된다고 hook의 중요성을 얘기한다.
  •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사람들은 그냥 단순한 숫자나 글을 보는것 보단 스토리라인이 있을때 더 오랫동안 기억을 한다고 한다. ,
  • 내가 지금 기획하고 있는 어플에도 이런 스토리 라인과 hook을 넣으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