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전주하면 비빔밥 아니겠습니까?
먹거리 여행을 온 저는 전주의 비빔밥의 최고봉 한국관을 가기로 했습니다.
날씨도 화창해서 그런지 사진이 또렸하게 찍혔네요
한옥느낌의 너무 멋진 건물이였어요.
그럼 입장 해보겠습니다.
한산한 시간에 가서 그런걸까요?
사람들은 거의 없었어요.
물론 저한테는 사진찍기 편해서 좋았어요 :)
내부는 체리색 나무로 되어있더라고요.
입구는 한국 느낌으로 되어있었구요.
한구관은 비빔밥 메뉴들이 주 메뉴이고
밥 양이 부족하면 더 주신다고 하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될꺼같아요
한국관 비빔밥 특징과 원산지 표기 등등이 적혀있네요
대부분 국내산을 쓴다고 합니다.
저희는 육회비빔밥과 놋그릇비빔밥을 시켰습니다.
앗? 밑반찬이 이게 다야? 라고 생각했었는데
밑반찬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상추도 먹을만했고
노란색은 계란인줄 알았는데 묵종류더라고요.
따로 도토리 묵도 있었구요.
그리곤 메인 메뉴가 나옵니다.
짜잔
육회비빔밥과 놋그릇비빔밥 1그릇씩 나왔습니다.
먼저 육회 비빔밥이에요
육회 낭낭하게 넣어주셨네요 :)
맛있어 보입니다. (먹어보진 못했네요)
그리고 제 놋그릇비빔밥이에요
기본적인 비빔밥이에요
그럼 쉐킷쉐킷 비벼봅시다.
잘 비벼졌죠?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고기도 들어있고 맛있었네요
야채도 좋아하는지라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사실 평범하면 평범하다고 생각할수도 있는 맛이지만
그 평범함에서 기본이 탄탄하단 느낌이 들었고
기본이 탄탄한 집이 바로 맛집 아니겠습니까?
기본기 탄탄한 비빔밥이였어요.
그럼 평점을 매겨볼까요??
한국관에 대한 평점은 아래와 같아요.
평점: ★★★☆
기본적인 비빔밥이였어요.
기본기 탄탄한 집.
사실 비빔밥이 막 희귀한 메뉴도 아니고 흔히 접할수 있는 메뉴잖아요?
그래서 사실 전주는 비빔밥이지 하고 먹어봤지만 특별한 맛은 없었어요.
기본기 딱 된 맛집이였습니다.
오해가 생길수 있기에 덧붙여 설명드리면 대부분 비빔밥 맛집은 상향평준화 되있어서 특별한 맛은 없었다는게 총평이에요.
맛없는 집은 물론 정말 맛없는게 비빔밥이죠?
이 집은 그런 걱정은 절대 안해도 된다는게 강점일꺼에요.
그럼 위치 알려드리고 글을 마치겠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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