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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리뷰

[문정 법조단지 맛집] 바스버거 -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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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요즘 들어 문정 법조단지를 자주 가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문정 법조단지에서 한끼를 먹을때가 많더라고요. 

 

아 진짜 가게는 너무 많은데 사실 뭘 먹어야될지도 모르겠고..

여름이나 뜨거운 종류는 싫은데 입맛도 없고.

고기종류는 헤비하고.. 간단하게 뭐 먹을만한게 없나 생각이 들었을때!!

짜잔

 

바스버거라는 간판이 눈에 보였습니다. 

오호라 이런 행사도 하는구나?! 체크체크 해놓고

 

 

유리창에 제가 비치네요 ㅎㅎ;;

조명도 멋있어 보이고 한번 들어가보게 가게가 유혹하더라고요 

이런 도전정신 너무 좋지 가보자!

 

 

내부 자리는 일반 프랜차이즈 버거집 비슷하게 되어있었어요.

 

 

물이 준비된건 특이하더라고요 

보통 카페가 이렇게 되어있지 않나요 ^^?

오오 그리고 바스버거는 감자튀김이 무제한이더라고요.

바삭바삭하게 구어진 감자튀김을 다양한 소스들과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음.. 무한리필이군. 만족만족

감자튀김도 그득그득 채워져있군요. 좋아요.

콜라도 무한리필이군.

너무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로콜라 무한리필 많이 먹는 사람으로서

이런 형식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 합격!

 

 

아 그리고 계산대  옆에 주방이 오픈되어 있더라고요.

주방을 오픈한다는 의미는 역시나 위생에 자신있단 말이겠죠?

 

 

본 메뉴를 시키기 전 감자튀김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알아보니 감자튀김이라기 보단 뭐라하지 감자칩이더라고요.

물론 맛이 없다는건 아니에요 :) 

아무튼 감자튀김 셋트를 따로 시켰답니다. 

내가 아는 패스트푸드점 감자튀김은 이게 아니란 말이다!!

 

자 감자칩을 먹고 있는 중에 제 메뉴가 나왔네요

 

저희는 바스버거와 탐욕버거를 시켰습니다. 

아 참고로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

이왕 먹어볼꺼 탐욕버거 한번 욕심내봣습니다. :)

그리곤 코올슬로와 감자튀김 같이 시켰답니다. 

 

탐욕버거와 바스버거 차이 보세요 엄청나죠?

 

그리고 코올슬로도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뚜껑을 열어본 코올슬로! 크으 감격감격

뭔가 다른 코올슬로와 다르게 알차게 들어있죠?

넘나 맛있어 보이네요 :)

 

 

감자튀김도 제가 아는 그 감자튀김 맞아요 ^^

저는 개인적으로 두꺼운 감자튀김보단 얇고 바삭한 감자튀김(롯데리아/ 맥도날드 제질)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버거도 먹었습니다. 

역시나 저의 탐욕을 충족해주더군요.

 

알차게 들어있는 재료들과 고기의 진한맛 

역시 맛있더군요 돈 값 하더라고요. 

 

만족스러웠습니다. 

고기맛도 괜찮고 베이컨에 계란후라이에 야채까지 딱딱 조화로웠어요.

과하단 느낌보다는 딱 조화롭다라는 표현이 딱 좋네요.

 

양은 사실 엄청 많진 않았어요. 아 하나 반이면 딱 내 배가 찰꺼같은데 말이죠.

양은 개인적으로 아쉬웠어요.

 

하지만 저는 양보단 질로... (그래놓고는 탐욕을 선택하고 말이죠?)

 

그럼 저의 평점을 들어볼 시간입니다. 

바스버거 문정점에 대한 제 평점은요?

 

평점: ★★★☆

 

기본적으로 맛있는 집이에요.

다만 문정이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비싼편?!

 

맛은 너무 좋지만 양이 좀 아쉬웠다. 

 

콜라 무한리필인점도 좋았지만

감자칩은 많이 먹으면 질려서 한스쿱 먹고 다시 먹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감자튀김 무한리필 하기에는 사실 수지타산에 안맞겠죠? ^^;; 개인적인 바람이긴 합니다. 

하하하..

 

맛 정말 괜찮은 햄버거 먹고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바스버거 위치 알려드리고 그럼 물러가겠습니다. 

 

다음번에도 괜찮고 갈만한 맛집 소개 드리도록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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