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 피칭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피칭할 때 도움이 될만한 것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단 발표할때 자리선정 부분이빈다.

발표할때 자리선정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자리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발표할때 자신의 목적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글을 읽을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것을 먼저 보게 할 것이며 어떤것을 강조 할것이냐에 따라서 자리선점을 잘해야합니다. 

 

두번째는 자세인데요. 

인사 또한 선동작을 하고 인사를 하는가 또는

인사 후 동작을 하냐에 따라서 의미가 다릅니다.  편하게 선동작, 후동작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동작과 동시에 말을 하는것은 발표에서는 가장 최악의 방법입니다. 어린느낌이 들게 만들죠.

 

예를 들어 동작을 먼저하고 인사를 하는 형태는 보통 보고형태에서 많이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말을 먼저하고 동작을 하면 내가 주도하고 내가 리드를 하는 상황이 되며  후동작이 더 좋습니다. 

이유는 일단 인사를 말로 먼저하게 되면 듣는사람이 주목을 하게 되며, 후에 무음으로 동작을 하면 그 동안 소음이 생기지 않고 이제 곧 pt를 할 것이다 라는 암시를 청중들에게 주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후동작의 장점은 발표자의 긴장을 줄이는 데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표를 할때 프로젝터 포인터 또한 프로와 아마추어를 판가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ppt를 발표할때 다음장으로 넘기는 상황이 발생했을때 포인터를 컴퓨터쪽으로 갖다대서 누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아마추어처럼 보이기 마련입니다. 굳이 그렇게 가리키면서 포인터를 누르지 않더라도 잘 넘어갑니다. 

즉 포인터를 손안에 숨겨도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잘 넘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전문가의 포인터기 사용법 노하우가 있습니다. 

계속 똑같은 패턴으로 포인터를 사용해서 페이지를 넘긴다면 듣는 입장에서는 지겨워 질것입니다. 

사람의 뇌는 신기한게 같은 패턴이 3번이상 반복되면 그 패턴을 바로 캐치하고 지루함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방식이 잇을까요?

포인터를 이용해서 페이지를 먼저 넘기고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을것이며

페이지를 넘기면서 동시에 바로 얘기를 시작하는 경우도 있을거시며,

넘기기 전에 다음페이지의 얘기를 먼저 하고 그 다음에 페이지를 넘기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각각은 먼저, 동시, 다음이라고 칭하겠습니다. 

 

먼저 얘기를 하는 경우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를 계속하게 되면 패턴이 생겨서 발표가 지루하게 되지요.

두번째로 동시에 넘기면서 얘기를 하게 되면 순간적으로 발표에 현장감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동시에 얘기를 하면 이것 또한 패턴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적당히 섞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마지막으로 애기 먼저 하고 다음으로 페이지를 넘기게 되면 내가 얘기 했던 내용에 대해서 증명하는 방식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내용에 힘이 씰리는 방식이 됩니다. 

이렇듯 포인터기 사용법도 전략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제스쳐의 효과입니다. 

말을 하다보면 제스쳐를 취하게 되는데 이것이 시각적인 집중화가 발생하게 되며 발표자의 두려움 또한 줄여주며 

말의 이미지화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제스쳐 또한 규칙이 있습니다. 

 

일단 발표 공간은 특히 투자발표에서는 공간을 무한정으로 쓰면 안됩니다. 1평정도 남짓한 공간에서 놀아야 합니다.

만약 적극적인 제스쳐를 취해야 할 경우에는 한발 앞으로 나서서 무릎을 굽어만 줘도 적극적인 자세로 보일것입니다. 

 

또한 몸 방향은 사람의 마음의 방향을 의미합니다. 

발의 위치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든다는 제스쳐를 취하려면 따라서 손끝과 눈동자와 배꼽과 발끝을 그사람 방향을 바라본다면 조금 더 신뢰감을 줄 것 입니다. 또한 적극적이게 보일것입니다. 

 

또한 유명한 손동작 자세가 잇습니다. 스티플 자세라고 하는데요

 

스티플 자세 예시

스티플 자세는 마치 농구공을 잡고 있는듯한 자세로 미국의 여러 대통령과 여러 유명인사들이 자주 사용하는 손 동작입니다. 

 이 자세를 취하면 희망이 넘치고 호감 가고 헌신적이고 신념이 확고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스피칭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 몇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