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취임 35일만에 사퇴 - 요즘 세대에 대해서

방금전 속보로 조국 취임 35일만에 사퇴했다는 소식이 전해져왔습니다. 

 

news1 유승관 기자

결국 검찰개혁을 위한 역할은 끝내겠다며 법무부장관직을 내려놓겠다고 사퇴의사를 표했스빈다. 

역시나 높은 자리에 있으려면 뒤끝이 깨끗해야 하는 법이다. 

 

특히나 요즘 세대는 요즘과 달리 자신과 연관된 공정성을 중시하는 '공정세대'이다. 

사람과 사귈때도 가서비를 따지며 워라밸과 러라밸 등 생활과 균형을 추구하는 세대기도 하다.

그리고 촛불시위와 광우병 세월호와 최순실 박근혜 사건을 겪어왔던 세대기도 하다. 

 

 

위와 같이 참여를 중요시 하는 세대이며, 오히려 자신과 직접적인 연관이 많은 pc방 살인사건이나 숙명여고 시험지 유출사건 그리고 스쿨미투에 대해서 오히려 분노를 하는 편이다. 

 

재벌가나 대기업의 갑질 이런거보단 같은 나이대에서 일어날 수 있는게 더 공감되는 세대인거 같다. 

조국 딸의 논문과 장학금 논란 등에 대해서 이와같이 분노하며 반대를 하는 이유일 것이다. 

 

끼어있는 세대에 살고 있는 나로서는 윗세대에 치이고 아랫세대에 치이는 일이 잦아들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