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위장약 발암물질 논란 - 가습기 살균제도 그렇고.. 왜이럴까?

반응형

금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위장약에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결국 잠정 판매중지가 되었습니다.

 

총 269개의 라니티딘 위장약에 대해서 현재 판매중지 되었습니다.

해당 목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taticnedrug.mfds.go.kr/emergencyPopup.html

식품의약품 안전처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와 유럽의약품청(EMA)는 현지시간 14일 라니티딘 성분의 위장약인 잔탁에서 발암우려물질인 'N- 니트로소디메틸아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국 식약처는 지난 16일 큰 우려가 없다고했지만 10일만에 이를 완전히 뒤집는 발언을 했습니다.

반복되는 원재료의 안정성 문제 식약처의 사후약방문식의 대응은 소비자에게 결국 가장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약품과 식재료는 정말 국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다뤄져야만 합니다. 국가 기관에서 이런 물질들을 엄중히 확인해야만 국민들은 믿고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발암 의심 물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