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낙지볶음을 좋아하지 않아요. 왜냐면 제가 매운걸 잘 못먹거든요.
하지만 부산에 와서 낙곱새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낙지, 곱창과 새우의 조화란.. 정말이지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적당히 매우면서 밥 한공기 뚝딱이더라고요.
마침 해운대 피서를 다녀온 이후 배가 고파 맛집을 찾아나서던 중 100세 낙지 집이 보였답니다.
<참고>해운대 피서 글은 아래 링크를 보시면 됩니다.
매장사진이에요, 저희가 갔을때는 사람들 줄이 많이 길었어요. 한 15분~20분 기다렸던거 같아요 .
테이블이 가득 찼었네요 ㅎㅎ
매뉴는 아래 사진과 같아요 , 기본적인 볶음류 낙곱새를 팔고요. 전골도 같이 판매를 하네요
저희는 물론 낙곱을 시켰답니다. 일반 낙지볶음보다는 비싸지만 국물 맛도 풍부해지고 비벼먹을때 곱창이 씹힐때 내는 맛이 정말 일품이지요! 낙곱이나 낙새 또는 낙곱새를 시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포스팅 작성 중에 사진을 보는데 군침이 도네요.
개인적으로 파랑 양파가 국물을 더 시원하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재료들도 하나같이 신선한거 같고요.
개인적으로 사람많은집을 선호하는 이유가 재료의 신선도라고 생각해요
가게에 사람이 많다보면 순환이 자주 되다보니 음식재료도 좀더 신선하잖아요 ㅎㅎ
ㅇ
낙곱 볶음을 밥과 비비고 김가루를 뿌려서 접사를 찍어보았습니다.
맛있어보이죠?
제 100세 낙지에 대한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입니다.
낙곱새 메뉴 자체가 맛이 없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부산와서 찾은 별미 중 하나죠.
부산 밀면이나 국밥보다는 낙곱새가 최고입니다!
100세낙지의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참고하시면 될꺼같아요
이상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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