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가로 인해 미뤄왔었던 맛집 포스팅을 계속 올리네요
이번에는 맥도날드 신메뉴죠?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베이컨)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이말년님께서 맥도날드 광고를 찍었었죠? TV에서 자주 보셨을 꺼에요
이걸 보고 아 신제품 한번 먹어보자 하고 냉큼 맥도날드로 달려갔답니다. ㅎ
일단 저는 맥도날드 부산대점을 이용했습니다. 프렌차이즈이기 때문에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편차가 있을수도 있겠죠?)
추가적으로 부산대점에 대한 평가가 아닌 햄버거 제품에 대한 리뷰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일단 메뉴 사진이네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상추와 토마토 그리고 치킨패티가 눈에 띱니다.
저는 일단 베이컨을 골랐습니다.
일단 아보카도 상하이버거 셋트를 구매했답니다. 기본적으로 콜라와 감자튀김을 변경없이 선택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맥도날드가 얇아서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두꺼운 감자보단 얇은 감자튀김을 좋아해요.
콜라는 무조건 제로칼로리 ^^
그리고 대망의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 입니다. 상추도 적절하게 많이 들어갔네요
아보카도 소스가 특징일텐데 사실 많이 뿌려지진 않은거같아요..
이거 매장마다 다른 점이 이부분일까요?
다른 리뷰를 봤을때는 정말 아보카도 소스를 듬뿍 발랐다고 되어있었는데 흙.. 실망이에요
아무튼 맛을 한번 봐야겠지요?
한입 물어봤어요. 일단 아보카도 맛을 잘 몰라서 설명은 잘 못하겠네요.
상하이 버거에 베이컨이 일단 첨가되서 좀더 기름져 지고 맛있어졌네요 (역시 고기는 최고임)
그리고 아보카도 소스는 무슨맛일까 궁금해서 사실 따로 먹어봤었답니다.
근데 아보카도가 원래 짭잘한 소스 인가봐요.
짭잘하면서 감질맛 낫었어요.
사실 아보카도라고 명시를 안했다면 아보카도구나 라고 느끼진 못했을꺼같아요.
제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에 대한 평점은 다음과 같아요
★★☆입니다.
아보카도에 대한 어필을 했지만.. 정작 아보카도맛이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상하이버거에 베이컨을 추가한 맛이랑 같았어요.
이럴꺼면 사실 상하이 버거에 베이컨을 추가하는 옵션을 선택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초록색의 소스는 식욕을 돋구었지만 일단 지점차가 있는건지 적게 들어갔네요 (사진참조)
이상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 버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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