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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리뷰

서면 So Hot 마라탕 - 역시 마라탕은 다들 상향 평준화 됐구나?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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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라탕집 하나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So Hot 마라탕인데여, 서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실 필자는 마라탕을 그렇게 자주 먹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안좋아하진 않는답니다. 먹을 친구가 없을 뿐이죠 (왜 눙물이...)

 

그럼 소핫 마라탕 집 한번 보시겠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2층에 위치한 마라탕집을 찾을수 있습니다. 

벽면에도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네 소핫 마라탕집 정문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평범한 인테리어네요.

 

내부에는 조명이 반짝반짝  꾸며져 있는걸 보실수 있어요. 

다만 아직 정돈이 안된 모습이 조금조금씩 보이네요. 

오픈 한지 별로 안된 가게인가? 아니면 정리를 안하는걸까요 ^^;

 

가게 안쪽 주방에서는 분주하게 요리하시느냐 바쁘십니다. 

커다란 창문이 있는 가게네요. 

하지만 밖은 가로수때문인지 건물때문인지 난잡해 보이네요.  

가로수가... 원인인거 같기도 하고요.  이 점이 아쉬웠어요. 

 

내부 인테리어는 매운 마라탕을 표시하듯이 연한회색과 노란색 빨간색으로 잘 어울러졌습니다. 

 

마라탕과 마라샹거에 대한 설명도 적혀있네요.

그럼 야채를 골라볼까요? 

야채는 어느 마라타집이든 다 이렇게 되어있는거 같아요. 야채를 고르고 그것에 맞는 무게를 골라서 가격 측정을 하죠.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더라고요.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느 마라탕 집과 마찬가지로 마라소스의 맵기 정도를 고를 수 있어요 

당연 맵찔이인 필자는  담백한 맛을 고르기로 합니다. (이것도 조금은 맵답니다 ^^)

 

소핫 마라탕은 이것 외에도 미니전이라던지 볶음밥을 더 팔고 있었어요. 

다만 메인메뉴가 조금 적다는게 조금 아쉬웟어요. 

탕수육이나 꿔바로우 정도는 있었으면 했는데 말이죠. 

 

야채와 고기를 고르면(양고기 선택 했숨다) 조금의 시간 후 마라샹거가 도착합니다.  짜잔~~~!!

 

역시 메인메뉴 하나는 기똥차네요. 먹음직스럽습니다. 

 

하아.. 블로그에 이 글 올리는 순간에도 군침이 도네요. 

한번 더 가서 먹어보고 싶습니다. 

 

네 그럼 앞그릇에 조신하게 살포시 넣고 먹어보도록 합니다. 

 

맛있어보이네요. 고기와 야채의 조화. 하아.. 마라탕은 항상 옳습니다...

한입 해보겠습니다. 침이 꼴깍..

 

 

역시 마라샹거 맛있네요. 

하지만 너무 양을 적게 시킨 탓에( 가격 문제도 있고요 ^^) 

볶음밥을 추가적으로 시켰답니다. 

 

전형적인 계란볶음밥이네요. 

 

마라샹거와 같이 먹으면 꿀맛이네요. 

마라샹거 소스 조금 남은거에 비벼먹어도 괜찮앗었어요. ㅎㅎㅎ

 

그럼 So HOT 마라탕 마라샹거에 대한 제 평점은 아래와 같아요

 

평점: ★★☆

사실 마라탕 마라샹거는 너무 보편화 되기도 하고 상향평준화가 됐어요.

차별성을 두기도 힘들고 엄청 특출나게 맛있기 힘들죠.

그만큼 상향평준화 되어서 맛이 고루고루 맛있다는 점은 장점이긴 하지만요

쏘핫 마라탕집도 마찬가지였어요 제가 아는 맛있는 마라샹거맛이였네요.

특출난건 없었어요. ㅎㅎ

무난무난하게 먹을만한 집이였답니다. 

 

쏘핫 마라샹거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블로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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