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도시 농가 코페 리뷰 - 카페가 이렇게 예쁘게 꾸며도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오랜만에 이쁜 카페 리뷰 하려고 글을 쓰네요.

오랜만에 쓰는 만큼 대박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해요 ㅎㅎ

바로 '도코' 도시 농가 코페 입니다. 

 

도코는 서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 오면 간판이 맞이해 주네요. 

그럼 도코로 들어가볼까요?

들어가는 입구도 너무 멋있게 되어있네요 

마치 던전(?)으로 들어가는 기분이였어요. 설레는 이 기분 뭘까요?

 

와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아름다운 조명이 꾸며진 나무와 텐트들이 우리를 반기고 있습니다. 

너무 예쁜거 아닙니까?

 

이와중에 셀카 하나 남겼네요

조명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일단 셀카 하나 남기고, 커피 시키고 다시 한번 오도록 해보아요.

 

입구부터 캔으로 만들어진 콜드브류와 병 등으로 전시해놨네요.

저런 직진형 조명으로 꾸며둔거 너무 취저입니다.

 

 

들어오면 바로 입구에 가판대가 있습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분주하게 일하고 계시네요

도코에서는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차, 커피를 팔고 잇었어요. 

 

그리고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더라고요.

자리는 넉넉하니 자리 걱정 안하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쿠키들도 파네요 ㅎㅎ

그럼 주문 이 끝났으니 다시 밖으로 나와볼까요?

너 나무에 조명은 너무 취저네요. 그리고 안에 캠프처럼 되어있는 저 공간들도 너무 이쁘네요.

 

 

사진을 찍고 다시 도코 2층으로 가겠습니다. 

계단앞에 커다란 창문도 정말 이쁜거 같아요. 

밤에 와서 그런지 칠흑빛 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옆면의 돌벽도 정말 이쁘고요.

2층으로 올라왔네요. 식물들도 적절히 배치해서 그런지 돌과 식물 그리고 베이지의 벽지들과 돌벽이 잘 어울리네요. 

어떻게 이렇게 인테리어 할 생각을 했을가요?

나중에 카페를 차린다면 저도 이렇게 꾸며보고 싶네요.

2층 한쪽 공간은 아래 사진과 같이 베이커리류를 만드는 작업실이 있었어요. 

모든 베이커리 류들은 이렇게 직접 만드나 보네요.

 

그리고 베이커리 작업실 앞에는 화장실이 있었는데 거울이 정말 틀이하네요

그래서 찍어봤어요.  거울이 특이해서 찍은거에요!

다른 의미는 없어요... 정말이에요..

 

라고 하기에는 셀카가 많네요 ㅋㅋㅋ

 

2층 자리에는 미술작품들이 벽면에 많이 걸려있었고요, 창문도 큼직큼직하게 자리잡고 있었어요.

이렇게 창문이 큼직큼직하게 있으니 세상 기분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물론 이 창문을 통해서 창밖도 볼 수 있어요. 

아까 봤던 취향저격 조명 나무도 보이네요

 

그럼 음료를 한번 볼까요? 

필자와 같이온 사람들과 함게 각각 다른 음료들을 시켰어요.

녹차라떼도 있고요, 아아도 있고. 핫 아메리카노와 쇼뱅도 있네요. ^^

 

 

 

커피를 받쳐주는 받침도 나무로 되어있는데 싸구려스럽지 않고 고급지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이스아메라노를 감싸고 있는 저 종이컵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집에서도 사서 쓰고싶더라고요. 전혀 싸구려같지 않고 고급져보였어요. 

그리고 나무박스에 담긴 티라미슈도 정말 특이했어요. 저렇게 나무상자에 담겨오는건 처음봤어요. 

 

덕분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ㅎㅎ 

음료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커피 향도 좋았고요.

 

도코에 대한 제평점은 당연히 만점이겠죠?

도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좋은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