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페이지 기획 전 할일 - 홈페이지 벤치 마킹에 대해서.

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웹페이지 기획을 하기 전에 하면 도움이 될 홈페이지 벤치마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벤치마킹이란 다른 우수한 제품이나 기술의 경영 방식을 배워서 응용하는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경영 방법이며 홈페이지 벤치마킹은 마찬가지로 우수한 홈페이지를 참고해 다양한 기능들을 응용하는 것을 의미하겠습니다. 

이 벤치마킹은 그냥 괜찮은 홈페이지를 보고 "와 좋다.." 이렇게 끝날 것이 아니라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아니면 어떤 기능이 있는지 어떻게 디자인적으로 배치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혼자만 알 것이 아니라 팀원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렇다면 홈페이지 벤치마킹을 하고 팀원과 공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바로 벤치마킹 보고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보고서라니.. 끔찍)

 

다만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보고서든 기획서든 뭐든 팀원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수단일 뿐입니다. 정해진 틀이 없으며 다만 내가 보고 배운 내용을 빠짐없이 공유하려는 목적만 이루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주의할점!!

바로 시각적인 것들. UI만 카피하면 안됩니다. 

홈페이지의 강점은 웹사이트 내 어느 특정적인 요소가 아니라 IA를 시작으로 UI와 컨텐츠 그리고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등 모든 요소가 벤치마킹의 대상이 됩니다. 

 

그렇다면 벤치마킹 보고서는 어떻게 정리할까요?

 

먼저 첫 항목으로 는 벤치마킹 목록을 정리해둡니다. 

연번	사이트명	설명
1	XCVB .com	설명 1
2	DFGH .com	설명 2
3	WERT .com	설명 3

이런식으로 말이죠

 

아래는 사이트를 캡쳐하고 해당 사이트를 분석 하는 페이지에요 

이 방법이 정형화된 방법은 아니며 참고만 하셨으면 합니다. 

 

사이트들의 영역을 아래와 같이 구분지어야 합니다. 

 

또한 인터페이스의 영역을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느낀점을 아래와 같이 쓸 수 있겠습니다. 

 

이런식으로 (예시가 너무 옛날 자료네요 죄송합니다. ) 원하는 홈페이지들을 벤치마킹한 후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위와 같은 방식으로 문서를 작성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현 포스팅에서 작성한 (또는 분석한) 벤치마킹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홈페이지들을 분석한 내용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 내용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