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자주쓰는 더티스프레이를 아는 형한테 선물을 받았네요
패키지가 정말 이쁘게 와서 한번 언박싱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러쉬는 제가 자주 애용하는 제품 이에요
특히 바디워시류나 향수류를 애용한답니다.
그 러쉬만의 특유 향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러쉬의 특별함을 만드는 존재중 하나가 바로 이 더티스프레이 인거같아요
시그니쳐 향이라고 하죠?
일단 택배 박스안에 러쉬만의 패턴과 색을 가진 러쉬박스가 숨어있었네요
택배 박스에서도 러쉬의 환경을 생각하는 생각들이 적혀있답니다.
러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에요
NOT WRAP이라는 운동도 하고 있지요. NAKED 라는 캠페인도 한다고 하네요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며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걸로도 유명명하죠
그래서 택배박스에도 적혀있듯이 재생지로 만든 배송상자와 옥수수전분 완충재를 사용했다 하네요
그럼 한번 볼까요?
러쉬 제품 포장지에요.
재생지로 만든 느낌이 들면서 색도 진한색이 들어가지 않고
연하면서도 새련되게 들어갔네요
가운데 LUSH마크도 괜찮은거같아요
짠, 상자를 열어보니 더티 스프레이가 보이네요
안에 완충제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스티로폴 같은게 보이네요
러쉬 직원 친구에 따르면 옥수수전분이나 사실상 먹어도 무해하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먹지마세요, 맛없어요..)
러쉬 제품 설명은 아래와 같아요.
샌달우드 향이 들어간 러쉬제품을 전 선호하는 편이에요 (향수류)
네, 이미 하나 쓰고 있엇는데 아는 형의 선물 덕분에 또하나의 더티 스프레이가 생겼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제 방 구석에 당당히 자리잡고 있는 러쉬 제품들 사진이에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정말 리뷰할께 많은데 아직 못하고 있네요
샤워류 제품같은 경우는 직접 사용하는 영상까지 올려보도로고 해볼께요.
러쉬 더티스프레이의 향에 대해서 설명을 간단하게 하자면
첫향은 스피아민트의 특유의 민트스러운 향과 알코올향이 나서 톡 쏘는 느낌이 들어요.
다들 이 첫향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티스프레이의 진가는 잔향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샌달우드 오일과 라벤더 오일등이 어울러져 나오는 향이 정말 좋아요.
잔향은 다들 좋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는 탑노트도 좋아합니다. 톡쏘는 향과 민트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요.
하지만 대중성을 위해 더티스프레이를 전날 뿌려놓은 적도 많아요.
전날 더티스프레이를 옷에 뿌려놓으면 다음날 되면 탑노트와 잔향이 같이 남거든요.
저만의 방법이였습니다. ㅎㅎ
아, 더티스프레이의 장점중에 하나가 향이 강해서 다른 향을 덥어버려요.
그래서 살짝 체취가 나는 옷도 이 더티스프레이로 가려줄 수 있어요.
^^ 그래서 이름도 더티 라는 명칭이 들어가나봅니다.
여기까지 러쉬 더티스프레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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