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제품 리뷰 - Mask of Magnaminty (슈렉팩)

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드릴 러쉬 제품은 제가 자주 사용하고 정말 좋아하는 팩입니다. 

바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일명 슈렉팩이라고 알려져 있죠?

아래 사진이 바로 매그너민티 제품입니다.  사이즈는 아래와 같이 2가지가 준비되어있어요

물론 가격은 사이즈가 커질수록 용량대비 가격은 줄어들어요 ^^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참고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제 매그너민티 제품을 발라보고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물론 사실 수도 없이 많이 써봤지만요. 

일단 제품은 민트색, 연초록색이고, 향도 싸한 향이 납니다. 좋아요 ㅎㅎ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위 영상과 같이 바르고 나서 (눈두덩이는 안 바르는 게 좋데요) 한 10분~15분 후에 씻으시면 됩니다. 10분~15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발랐던 팩이 굳어요. 너무 오래 방치해두시면 오히려 피부에 수분을 뺐어갑니다. 주의해주세요!

아 이건 팁인데요, 러쉬 직원분께서 알려주셨어요 씻으실 때 한 번에 쓱쓱 씻어내지 마시고 물을 살짝 묻혀서 살살 문지르면 스크럽이 돼요. 참고하세요 ㅎㅎ 

다 씻고 나오면 피부가 정말 부들부들한게 느껴집니다. 제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이부분이에요. 일반 마스크팩이나 팩과는 다르게 러쉬 매그너민티는 사용하고나서 피부가 일단 진정도 됨은 물론 볼을 손으로 문질문질 했을때 그 촉감이 엄청 부드러워져요. 

무슨 성분, 원리때문인지 몰라도 이게 러쉬 매그너민티의 파워인거 같아요.
비슷한 느낌이 드는 제품이 러쉬 세안제중에 몇가지 있는데요, 이건 다음번에 소개드리겠습니다. ㅎㅎ

 

아 참고로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는 각 러쉬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인지 더욱 신선하고 좋아요 그리고 유통기한이 그리 길지 않으니 주의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번 러쉬 제품 리뷰도 기대해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