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4가지 유형과 사례

 

메타버스 유형

 

메타버스는 사용자가 현실로 착각할 정도의 실재감이 있는 가상세계와 현실과 같은 현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아바타와 사용자의 실제적인 상호작용 등으로 구현됩니다.

메타버스는 2006년 미국 비영리 기술연구단체인 ASF(Acceleration Studies Foundation) 에 의해 크게 4가지로 구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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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현실공간에 가상의 물체를 겹쳐 상호작용하는 포켓몬 Go(2017)로 대중에게 익숙해진 증강현실을 의미합니다.

위치기반 기술과 N/W를 활용해 스마트 환경을 구축하며 초창기에는 전투기 조종석, 군수산업, 자동차, 항공기 등에 사용됐으며, 현재는 더 아이 오브 저지먼트(The Eye of Judgement)등과 같은 게임으로 출시되기 이릅니다.

또한 AR기술을 이용해 스포츠 중계에서도 사용됩니다. 대표적으로 선수별 트랙에 출신지와 선수정보를 AR로 표시한다는 예시가 있습니다. 

AR 스포츠 중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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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증강현실과는 반대로 사용자가 직접 3차원 세계에 참여할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계를 뜻합니다.

사용자의 감각기관을 속여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경험하고 상호작용 해 실제처럼 느껴지도록 만든 세계입니다.

이용자의 자아가 투영된 아바타 간의 상호작용으로 제페토와 같은 소셜 가상세계가 대표적입니다.

가상현실은 모니터로 볼수도 있으며 HMD(Head Mounted Display)형태로도 접할 수 있습니다. 

 

AR은 현실세계에 가상의 데이터를 올려놓은것이면, 가상현실은 100% 새로 만들어낸 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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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로 구현된 세상에 사용자가 체험하는 예시

 

3. 거울세계(Mirror Worlds)

말 그대로 현재 살고있는 세상을 그대로  가상세계로 옮겨왔다는 의미입니다.

현실의 사람이나 공간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가져왔다는 디지털트윈(digital twin)과 비슷한 개념이빈다. 

 

3차원 가상지도, 위치식별 등 지도기반 서비스가 대표적이며, 구글어스, 에어비엔비 등이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라이프 로깅을 통해 얻은 나에 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가상 세계에 실시간 반영되어

현실세계에 살이 쪘다면 가상세계의 아바타도 살이 찐다거나 하는 형태로 혼용되어 사용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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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실세계를 가상에 구현해 놓은 미러월드 예시

 

4. 라이프 로깅(Life logging)

사물과 사람에 대한 경험 및 정보를 저장, 가공, 공유, 거래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사전적인 의미로는 인생을 의미하는 Life 와 기록 또는 일기를 뜻하는 Log의 합성어로 개인의 인생을 기록한다는 뜻입니다.

 

센서, 카메라 관련 SW를 활용하며 주로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 또는 지능형 CCTV 등에 활용되며

대표적으로 여러 종류의 SNS를 생각하면 됩니다.  

이 라이프로깅은 메타버스 세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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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동을 측정하고 기록해주는 SW

가상공간이 현실이 된 메타버스 핵심기술

 

이처럼 메타버스의 유형과 사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메타버스의 특징들에 대해서 한번 기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