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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음식 리뷰

부산대학교 돈까스집, 은화수 식당 - 기본기가 탄탄한 경양식 돈까스집, 오래 살아남은 집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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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산대에 위치한 돈까스집을 하나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은화수식당입니다. 

은하수 아니고 은화수네요! 저도 포스팅을 작성하기 전까지는 은하수인줄 알았어요. 

 

은화수식당은 경양식 돈까스와 카레를 판매하는 음식점이에요 

 

아래 사진은 은화수 식당 가게 정면사진이에요. 

밤에 가서 그런지 반짝반짝 거리네요. 

큰길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으며,  앞에 돈까스와 카레를 판매한다고 간판이 있네요. 

 

그리고 큼지막하게 전체 메뉴와 가격들을 써놨습니다.

정형적인 카레 및 돈까스 판매 식당으로 보이죠?

사실 맛집으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그냥 주변에 있는 일반 평범한 돈까스집으로 보입니다. 

 

일단 추운 날씨에 내려간 체온도 올릴겸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게 내부는 정말 이쁘더라고요. 

흔히 볼수 없는 색감의 벽과 다양한 가구들 그리고 장식품으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색감이 잘 어울려져서 아름다운 느낌을 주고있었어요.

 

벽면은 각종 액자와 접시 들로 가득차있었어요. 

이게 난잡해보이지 않아서 더 신기했답니다. 

 

주방위쪽에는 각종 꽃들과 접시가 디스플레이 되어있었습니다. 

꽃다발을 진열하고 말리는 듯 했어요. 

그 아래로는 메뉴들에 대한 소개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벽 한쪽켠에는 멋스럽게 장식물들이 걸려있었으며, 벽 색깔도 매우 고급져 보였습니다. 

이런 센스를 배우고 싶더군요. 나중에 이용해 먹을 곳이 있겠죠?

 

입구에서 왼쪽켠의 벽 색은 정말 신비감이 들더군요. 

어떻게 이런색을 이렇게 배치할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장식품들도 정말 많이 걸려있는데 전혀 난잡하다는 생각은 안들고 깔끔해보였답니다. 

 

필자의 웃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네요. ㅎㅎ 참고바랍니다. (무엇을?)

깔끔하면서 정돈된 느낌.

저희집 벽면도 이렇게 한번 꾸며보고 싶어졌습니다. 

 

테이블은 평범하게 나무식탁에 조그마한 의자로 되어있었어요. 

테이블은 생각외로 조금 평범했었네요. 

 

그리고 입구는 이렇게 되어있어요. 빨간색으로 칠해놓으셨네요

 

 

사진을 찍는동안 먼저 스프가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크림스프였어요. 

일단 예쁘게 찍으려고 노력했던거 같아요. 아래 사진은 그 노력의 흔적입니다. ^~^

 

ㅎㅎ 스프를 다 마신 후 때에 맞춰 돈까스가 나왔네요. 

제가 주문한 음식은 가장 기본적인 경양식 돈까스였습니다. 

일단 경양식이지만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와 군침을 돌게만드는 달달한 돈까스 소스가 제 코를 찔렀습니다. 

 

돈까스도 꽤 큼직하게 나왔네요 . 

 

 

위에 깨알같이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셨어요.

정말 먹음직스럽네요. 작성하는 동안에도 벌써 군침이 도네요. 한번 더 먹으러 가야겠어요. 

 

네, 칼로 썰어서 한입 먹기 전 한컷 찍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칼로 전체를 썰어서 먹는것보다..

먹을 때마다 칼로 한입 크기로 썰어서 집어 먹는것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ㅎㅎ

칼로 한번에 다 썰면 재미 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칼로 전체를 써는 시간에 한입이라도 빨리 먹자는 생각도 있고요 

그리고 칼로 써는 동안 입안에 넣은 돈까스를 꼭꼭 씹어먹을수도 있고요. 

나름 논리적이죠 ^^?

네, 그럼 은화수 식당에 대한 제 평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점: ★★★★

 

일단 분위기 정말 좋고, 가게 인테리어 정말 멋졌고요.

돈까스는 기본기가 탄탄했습니다. 일부로 기본 메뉴를 먹었는데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카레를 안먹어본게 조금 아쉽긴 하네요. 다음번에는 카레도 먹어봐야겠네요

 

은화수식당 부산대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그럼 다음번에도 괜찮은 식당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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