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간략한 설명과 실제 적용 예시

액터 식별 - 주 사용자와 관리자 그리고 그 외 시스템에 접근하는 사물에 대해서 정의한다.  시스템 외부에 존재하는 타 시스템이나 타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을 표현하기도 한다. 

유스케이스 식별 - 사용자가 시스템을 통해 얻으려는 기능을 유스케이스 단위로 식별한다.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작성 - 액터와 유스케이스 간 관계를 설정하며 유스케이스들 간 관계를 설정합니다. 

유스케이스 명세서 작성 - 유스케이스명과 액터명 및 개요를 기술하고 사전 및 사후 조건과 제약사항들을 식별하고 작업 흐름과 시나리오를 동시에 도출하고 유스케이스를 포함 또는 확장 유스케이스로 구조화 합니다. 

 

액터는 시스템 외부에 존재하는 사람 또는 사물, 그리고 시스템을 접근하는 타 시스템이나 타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이 될수 있으며, 사람의 역할명과 외부 시스템명으로 기술되며 액터는 요구사항 명세서에서 시스템에 이벤트를 주거나 시스템으로부터 정보를 받게되는 외부개체에 해당하는 사람 또는 사물로 식별할 수 있다. 

 

유스케이스는 사용자 입장에서의 기능 요구사항이고 액터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당 시스템에서 하는 일련의 행동들로 시스템에서 제공해야 하는 독립적 기능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유스케이스 추출 가이드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TIPS !

액터에게 의미 있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시작에서 종료까지 일련의 작업들을 모아 하나의 유스케이스로 봅니다. 

유스케이스 크기는 너무 세분화되지 않게 비즈니스 요건을 포함하지 않고 단순 관리목적의 CRUD는 하나의 유스케이스로 추출하면 됩니다. 

유스케이스는 액터 관점에서 완결성이 있는 하나의 작업이고 만약 유스케이스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수행되면, 별도의 유스케이스로 분리해 추출해야 합니다. 

 

아래 내용은 아마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안되는 개인적인 업무 내용입니다. 

내용을 패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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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다시 전 시간에 정리했던 내용들을 보도록 하겟습니다. 

위와 같이 기술이전쪽에 필요 기능들에 대해서 정리했는데요,

유스케이스라기보다는 요구명세서가 맞는거 같네요. 조금더 세분화하고 위의 내용을 참고해서 새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액터는 꼭 사용자가 아니라 사물 또는 DB도 해당 됩니다. 위의 내용에서는 고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일단 액터부터 정리해보시죠. 

액터에는 발명자와 기술이전 관리자, 지재권 관리자, 기술이전기업 담당자 뿐 아니라 대학교 교직원 DB도 있어야되며, 기술이전기업 연락처DB, 그리고 메일전송 시스템과 발명(특허)DB도 있어야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이죠.

유스케이스도 한번 다시 만들어보겠습니다. 

유스케이스는 다시 말하면 사용자 입장에서의 기능 요구사항이며, 액터가 특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시스템에서 하는 일련의 행동들이다.  즉 시스템에서 제공해야하는 독립적인 기능군을 의미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면 필요한 그림들을 쭉 나열은 해놨습니다. 이것이 유스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만 좀더 세분화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각 항목을 세분화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술이전 관리자는 교직원 DB를 통해 발명자 정보를 가져오고 일정관리시스템을 통해 미팅과 메일발송 및 이슈체크 등을 합니다.  또한 기술이전료 일정 관리 또한 일정관리시스템으로 부터 가져오며 , 기술이전 관리 현황 DB를 통해 현 기술이전 현황을 체크 해야 합니다. 

또한 관리자는 기술이전 계약체결 단계현황 파악과 착수일과 기술료 관리를 해야하며, 기술이전 수입비용 확인 및 계약 담당자 배정, 기술이전 수수료 비용 관리, 기술이전 금액관리 , 계약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각각은 기술이전 관리현황 DB와 기술이전 계약서 DB가 필요합니다. 

이외에 기술이전 관리자 관점에서 편의 기능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만들어보았습니다. (필요 기능들)

사실상 이부분은 계속 추가될 부분이기도 합니다. 참고바랍니다. 

대부분의 유스케이스는 기술이전 관리현황 DB로부터 데이터를 받아와야합니다. 

나머지 기술소개 자료 라던지 기업정보 다운로드 기능은 기업체 정보 DB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Line Tour의 경우에도 일정 관리쪽에 들어가겠죠.

다만 특이점은 변경 내용 추적 시스템 개발이 필요하다는 부분입니다. 기술이전쪽에서 CRUD를 한 경우 이를 추적하는 시스템(구글 스프레드시트와 비슷) 이 있다면 관리자간 변경 내용 크로스 체크가 가능할 것입니다. 

기술 이전료 분납 관리 대장이라던지 내용 검색과 기술 이전 통계 그래프를 그려주는 기능등이 들어가면 좋겠죠?

또환 기술이전 관리자 쪽에서 자신이 주의깊게 보고있는 기업 정보라던지 계약상황은 하이라이트 기능(즐겨찾기)이 있다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이트 관리자 또한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을 사용해봤는데요. 이부분도 미흡하네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단순하게 사용자 권한 설정과 전체적인 데이터 관리 그리고 서버 오류 로그 확인과 외부 사무소 담당자들 관리 메뉴정도 있습니다.  차근차근 필요한 기능들은 더 늘려가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이번 작성한 유스케이스를 토대로 유스케이스 기술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