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마틴(MATIN) 커피 로스터스, 움추러든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

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서면에 유명한 커피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어요.

(본 리뷰는 협찬이나 지원을 받지 않고 본인의 금액을 지불해서 먹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을 보시면 고양이 로고가 인상적인데요? 바로 MATIN이라는 카페에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벌써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네요 

돌담에 MATIN LOGO가 보이네요. 여기는 개인적으로 사진 찍어도 이쁘게 나올꺼같아요. (셀카 찍었지만 못나와서. 패스)

MATIN 입구, 고양이가 인상적

 

카페 외부는 아래 사진과 같아요. 녹슨 철근과 조명들 화분들이 어울러져서 세기말 느낌이 들어요.

너무 멋진 카페 외관이였어요. 제가 좋아하는 Last of Us에 나오는 분위기 같았어요.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마틴 외관, 세기말 느낌이 난다. 

외관 벽색도 마음에 들고 화분들로 이런 고급진 느낌이 들게 할 수 있구나 싶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 컨셉 아트 (이런 세기말 분위기 좋아합니다..)

MATIN 내부는 아래와 같아요. 들어오시면 밝은 조명들과 소품들로 카페가 가득 차있어요.

자칫 지져분해 질수도 있는 다양한 소품들을 잘 정돈해놔서 깔끔한 느낌이 들어요

내부 인테리어, 앤틱한 소제들과 제품들로 잘 정돈해놓았다. 

깔끔한 느낌. 정리정돈이 잘되있어서 그런거 같네요.

여기는 카운터에요, 케잌들과 빵도 팔고 로스팅도 하는 곳이네요. 

로스팅이 가능한 원두 종류와 티 종류 사진도 있네요.

저는 블루 마틴이라는 차를 시켰어요. 색깔이 정말 이뻐서 한번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블루마틴은 특이하게 직접 우려낸 차를 담아주시는데요, 이게 색깔이 예뻐서 양해를 구하고 동영상도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블루 마틴 

 

인제 음료들 촬영할 시간이죠, 한번 찍어봤어요. 색감 정말 이쁜거 같아요. 

시원한 파란색이 우유사이로 스며드는게 여름에 딱입니다. 

그리고 자리에 가져와서 찰칵 

친구가 시킨 콜드브루와 한컷

 

네 지금까지 MATIN 리뷰였습니다. 

아래 사진은 MATIN 로고가 그려진 카드네. 로고 정말 잘 만든거 같아요. 

지갑안에 넣어두고 싶은 느낌이네요.

 

MATIN의 위치는 아래와 같아요 가실때 참고 바랍니다 .

그럼 지금까지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