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의 견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사 정리 - 고려의 건국과 귀족 사회의 발전 통일 신라 이후 기울어진 전세를 이어 후백제와 후 고구려를 내세워 견훤과 궁예가 각각 나라를 세우게 된다. 이후 궁예는 철원에 도읍을 옮기고 태봉으로 국호를 고쳤으나 미륵신앙을 이용한 전제 정치로 민심을 잃고 후에 송악 출신 왕건이 왕으로 추대 받게 됩니다. 이후 왕건은 호족 세력을 통합하며 백제와 경쟁하였고, 후백제는 이런 와중 왕위 계승권 문제로 내분이 일어나 견훤은 금산사에 감금당했고, 이후 탈출해 고려에 투항하였으며, 신라 먼저 항복을 하였고, 고려는 심검이 이끄는 후백제군을 격파하고 후 삼국을 통일하였습니다. 한편 발해는 거란에 의해 멸망했고, 발해 유민들을 포용해 실질적인 민족 대통일을 이뤄냈습니다. 태조 왕건은 고구려 계승을 표방해 북진 정책을 펼쳤습니다. 한편 호족의 세력을 뒤에 업고 통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