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소락희 후기

친구 4명이서 치맥 한잔 하고 어디 갈까 고민중에 소락희라는 술집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테리어도 너무 멋있고 분위기가 있어보였죠

그래서 들어갔습니다. 

가게는 이렇게 생겼엇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멋졌어요 

더 찍고싶었는데 손님들이 조금 있어서 찍진 못했네요 

 

저희는  진토닉과 몽키47하이그 그리고 작은플레이트를 시켰습니다. 

왼쪽아래가 진토닉이고, 오른쪽이 몽키47 하이볼이네요 

그리고 중앙이 작은플레이트입니다. 

토닉워터에 오이 넣어주는 경우가 별로 없는데 여기는 넣어줘서 맛이 향긋하니 좋더라고요 

몽키47 하이볼도 맛있었고요 ㅎㅎㅎ

다음에는 몽키47 토닉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찍는 중에 안주를 먹겠다고 친구들 손이 나와버렸네요 ㅎㅎ 

왼쪽 프레첼은 기본안주로 나오더라고요 

딱 술안주로 너무 좋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뻥튀기류보다 저런 류의 기본안주를 선호합니다. ㅎㅎ

 

그리고 작은플레이트의 경우 육포와 말린과일들 그리고 치즈 튀긴게 나왔는데요 

특히 치즈스틱(튀긴 치즈) 를 꿀소스에 찍어먹는데 너무 맛있었네요.

그리고 육포의 경우 말랑말랑한 치즈 육포였어요 보통은 딱딱한 것만 나올텐데 

소락희는 부들부들 고급진 육포가 나오더라고요 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ㅎㅎ

 

맛평가  ★★★★★

분위기를 먹는다는 느낌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안주들도 술잔도 다 고급져서 만족했답니다. 

ㅎㅎ 고급진 분위기를 천천히 즐기다 가실수 있을꺼에요.

 

아 참고로 사장님이 정말정말 잘생기셨어요

연예인인줄 알았어요. ㅎㅎ 너무 잘생기셔서 자꾸 힐끔 쳐다보게 되더라고요 

 

소락희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