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뭐먹을까 고민하던 중 부산대 후문쪽에 있는 새로 생긴 집으로 갔습니다.
정희네 라고 원래는 큰 고기집이였는데 새로 들어오셨나봅니다.
거기서 저희들은 순두부찌개2개와 김치찌개를 시켰습니다.
일단 반찬부터 나왔는데요, 사진부터 보시죠
일단 기본 반찬인데요? 아래 오뎅같은 경우도 보통은 차갑고 딱딱하게 (냉장고에 넣은 상태로 보관)나오는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여기 정희집은 따뜻하고 부들부들하게 나왔었네요. 그리고 위쪽의 감자샐러드 또한 마찬가지고요,
주인집에서 매일매일 하시는듯 합니다. 정말 맛잇었어요
그리고 왠 시키지도 않은 고기가 나왔었네요.
주인분께 여쭤보니 원래 찌개 하나씩 시키면 고기는 항상 나온다고 하네요?
일단 플레이팅도 좋았고 맛도 너무 맛있었네요.
제 찌개는 조금 있다 나왔어요 순두부찌개 2개가 먼저 나왔네요
그리고 대망의 김치찌개 입니다.
칼칼한게 너무 맛있었네요 안에 보면 고기도 들어있었고요
같이 간 친구 왈 술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딱이라고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매운걸 잘 못먹기도 하고 해서 순두부찌개가 더 맛있긴 했어요
친구 두놈도 순두부찌개에 꽂혀서 여기는 순두부찌개만 먹으러 온다고 하네요(다른건 안먹어봤다고 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 청국장이랑 동태탕도 먹어보고 싶네요
가격도 싸고 맛도 좋았습니다. 나이드신 노부부가 하시는거 같은데 분위기도 정감있고 좋았고요
제 맛평가 점수는
맛평가 ★★★★☆입니다.
위치는 아래 지도 보시면 됩니다. ㅎㅎ
이상 정희네 맛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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