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란입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경주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예전 초등학교 시절 불국사, 석굴암 가봤던 기억만 나네요. 그 이후에 처음인거 같아요.
제가 알던 경주랑은 많이 변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관광도시로 거듭났다고 하길래 한번 가봤어요.
일단 경주에 도착하니 아래 사진과 같은 한옥집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리고 한동안 태풍때문에 주말에 집안에만 꼼짝못하다 이번 주말은 그나마 맑아서 인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왔어요.
아래 사진은 참고로 카페에요. 커피는 soso했지만 한옥집에서 먹어서 인지 경주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거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서 첨성대 쪽으로 갔습니다.
가는 길에 정말 대가족이서 물 건너는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한 컷 촬영했답니다. ㅎㅎ
대가족이서 옹기종기 돌담을 건너고 있더라고요. 정말 귀여웠어요.
그리고 도착한 첨성대 입니다.
한창 꽃별품은 경주 황금 정원으로 잘 꾸며놓았더라고요.
이곳저곳 부스도 있었고 무엇보다 핑크뮬리가 아름답게 펴있었습니다.
핑크뮬리에서 친구를 통해 한컷 촬영해달라고 했는데 이거 웬걸!!
한컷만에 대박 사진 하나 건졌습니다.
덕분에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변경 할 기회도 생겼네요 =)
그리곤 핑클 촬영지로 유명한 화랑의 언덕으로 갔었습니다.
날씨가 구름이 정말 많이 껴있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ㅎㅎ 그리고 언덕 꼭대기에서 사진 촬영을 부탁했답니다.
햇빛이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사진은 건진것 같아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다시 보니 햇빛이 없어서 덥지도 않았고 구름이 많이 껴서인지 적당히 엄숙한 분위기도 나는거 같군요.
ㅎㅎ 이렇게 이번 포스팅은 제 맘대로 시간 순서 없이 작성해보았어요.
풍경 사진을 많이 못찍어서 조금 아쉽네요.. 다음번 여행에서는 꼭 사진을 많이 찍어야 겠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사진을 많이 찍어야 기억도 오래가고 추억도 남는거 같네요.. 명심해야겠어요.
참고로 핑클이 다녀온 화랑의 언덕은 아래와 같아요 참고하세요
그럼 여기서 일상 포스팅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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