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정리 - 고구려, 부여의 성장과 사회모습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여와 고구려, 옥저와 동예, 삼한의 성장과 사회 모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여는 만주 송화강 유역에서 5부족이 연합하여 연맹국가로 성장 하였다. 부여는 왕 아래 마가, 우가, 저가, 구가 가 있었으며, 농경과 목축이 함께 발달 했었다. 북쪽은 선비족, 남쪽은 고구려와 접하고 있었으며, 3세기 말에 선비족의 침략으로 크게 쇠퇴된 후 고구려에 편입되었다. 부여의 사회 풍습으로는 왕이 죽으면 왕을 따르던 사람들을 묻는 껴묻거리와 함께 묻는 순장과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삼는 형사취수제 풍습이 있엇다. 1책 12법이라는 엄격한 법이 존재했으며, 매년 12월 에는 영고라는 제천행사를 열었습니다. 또한 홍수나 가뭄등으로 흉년이 들면 왕을 폐위시키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제천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