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상식 공부 - 스마트강의실과 VDI 가상화와 양방향 미러링, DLNA 개념 정리

안녕하세요 시란이에요.

금일 한 교수님의 스마트 강의실 관련 시연을 보기로 했습니다. (외근인데 퇴근시간 지나는건 안자랑 ㅠ)

스마트 강의실에 대해서 시연을 하신다고 하는데 대충 개념은 이렇습니다. 

교수와 학생의 컴퓨터가 연결되고 실시간으로 학생들의 컴퓨터를 컨트롤 가능하며, 학생들의 코딩을 수정해주고 봐줄수 있는 개념이지만 정확히 어떤 기술이 들어가고 어떤 한계점과 개념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스마트 강의실에 필요한 기술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개념을 한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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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톱의 가상화(VDI): 물리적으로 존재하진 않지만 실제 작동하는 컴퓨터 안에서 작동하는 또 하나의 컴퓨터를 만들수 있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데이터센터에 있는 서버를 컴퓨터 작업을 실행 하는데 필요한 본체로서 활용합니다. 덕분에 사용자는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 만으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톰 가상화 인프라 기술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중 하나는 서버에서 수행하는 가상머신 결과를 클라이언트로 보내주는 원격 디스플레이 프로토콜 입니다. 

참고로 데스크톱 가상화를 사용하면 맥OS에서 윈도우OS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OS가 설치안된 PC에서도 원격으로 다른 컴퓨터에 접속해 작업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화 개념을 도입하면 좋은점은 보안 이슈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기업들은 데스크톱 pc본체를 책상위가 아닌 데이터센터 서버로 옮겨서 활용하게 하고 모니터와 키보드 마우스만 있는 장치에 별도의 연결 단말기를 사용해 가상 데스크톱 원격으로 접속해 사용합니다.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에서는 데이터 센터에 있는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빠르게 컴퓨터 환경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스빈다. 

또한 pc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원격으로 PC에 연결해 문제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상환경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pc에 데이터가 저장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데이터 외부 유출이 힘들어집니다.  

 

미러링: 미러의 개념은 일단 컴퓨터에 있는 자료모음의 복사본이며, 미러링은 파일 동기화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미러사이트는 따라서  다른 인터넷 사이트의 복사본 개념이 됩니다. 

그렇다면 스크린 미러링은 어떤걸까?

스크린 미러링: 선 연결없이 무선으로 디바이스의 화면을 스마트TV 화면에서 볼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작동원리를 간단하게 말하면 스마트폰이 화면정보를 인코딩하여 주파수로 송신하면 스마트TV는 그 주파수를 수신해서 디코딩하여 TV화면으로 출력하는 것입니다. 

n Screen: n스크린 개념은 그럼 어떤걸까요.? 하나의 콘텐츠를 TV, PC,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N의 의미란 여러대라는 의미를 뜻합니다. N스크린의 원리는 어떤것일까? 사용자가 만약 구매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있다면 이를 IT기기가 아닌 이동통신사의 미디어 서버에 올려놓고 필요에 따라 인터넷에 접근 할 수 있는 일종의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클라우드 환경과 더불어 단방향적 수동형 방송 서비스에서 진화된 스마트TV또한 필요합니다. 이를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기능이라고 합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톱에 있는 동영상을 TV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는 그렇다면 무엇일까?

DLNA는 일종의 규약을 정의 하는 단체로 , DLNA인증을 통한 제품간 네트워크를 통해 제품관계없이 제조사 관계 없이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를 공유 할 수 있도록 함이 목적입니다. 

DLNA에서는 회사간 협력과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상호연동 및 제품 규격을 준수하는것을 목표로 여러 회사들이 모여 규격 제정, 인증 관리 및 향후 방향 모색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술들이 혼합되어서 스마트 강의실 같은 기술에 접목 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공부하면서 정리한 내용이였습니다. 

포스팅을 보시는 여러분도 도움 됐으면 합니다.